이란 혁명수비대가 18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IS)의 근거지인 시리아 데이르 에조르로 중거리 지대지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이란이 국외로 미사일을 실전에서 발사한 것은 1988년 이란-이라크 전쟁 이후 29년 만이다. 이란은 이날 서북부 코르데스탄과 케르만샤의 기지에서 테헤란을 침입한 테러조직 근거지를 향해 미사일 여러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18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IS)의 근거지인 시리아 데이르 에조르로 중거리 지대지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18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IS)의 근거지인 시리아 데이르 에조르로 중거리 지대지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18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IS)의 근거지인 시리아 데이르 에조르로 중거리 지대지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