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SK 박종훈과 한화 김재영이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경기 전 SK 치어리더 배수현이 시선을 사로잡는 탄탄한 몸매를 선보이며 응원을 펼치고 있다. 머슬마니아 배수현은 치어리더 활동과 함께 피트니스 선수로 활약 중이다. 레게 헤어스타일에 근육 몸매를 뽐내며 SK 와이번스 '승리의 여전사'로 변신한 배수현이 눈길을 끈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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