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문제없이 잘 사귀는 것 같았는데, 갑자기 ‘이별’을 통보한 남자. 대체 뭐가 잘못된 것일까. 미국 연예 매체인 위스키리프와 코스모폴리탄, 엘리트 데일리 등에서 공통으로 다룬 ‘남자친구를 질리게 하는 여자친구의 행동’ 6가지를 뽑아 소개한다.
1. 일단 수습하려고 "미안하다" 했더니, "뭐가 미안한데?" 따질 때
여자는 남자친구에게 화가 나면 그 이유를 말하지 않는다. 화가 난 여자 앞에서 남자는 빨리 최근 일을 되돌려보지만, 떠오르는 건 아무것도 없다. 조심스레 이유를 물어봐도 여자친구는 그저 침묵으로 일관. 어떻게든 상황을 수습하려고 "미안해"라고 했더니, 여자는 "뭐가 미안한데?"라고 되쏜다. 이쯤 되면, 남자는 없던 화도 생긴다.
2. 사랑과 집착은 한 끗 차이
한 남자에 대한 관심은 많은 궁금증을 낳기 마련. 하지만 '궁금증'의 정도가 지나치면, '집착'의 영역으로 들어간다. 그 남자의 아주 작은 것부터 지극히 사적인 일까지 모든 걸 알고 싶은 여자에, 남자는 서서히 질린다.
3. 징징대기
처음엔 '사랑'이 여자의 모든 결점을 덮는다. 그러나 여자가 계속 징징대면 남자의 피곤함은 쌓여갈 수밖에 없다. 여자의 행동에서 '서운함 + 삐침 + 징징댐'의 3단 콤보가 드러날 때 남자는 '이별'을 생각하게 된다.
4. '엄마'처럼 느껴질 때
남자가 원한 건 여자친구지, 또 다른 엄마가 아니다. 물론 남자에 따라, 여자 친구에게서 모성애를 원할 수는 있다. 그러나 남자의 모든 일에 간섭하고 가르치려 하고 잔소리하려고 할 때, 남자는 '엄마'를 떠올리게 된다.
5. 무조건 '칼답'을 요구할 때
남자는 친구들과 같이 있다 보면 정말 까먹고 연락을 못 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럴 때면 여자친구는 연락을 빼먹었다고 화를 내고, 그 화는 점점 의심으로 변해간다. '칼답'을 못했다고 삐친 여자친구를 매번 달래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
6. 우리가 '국민 커플'도 아니고…
여자가 소셜미디어에 커플 사진을 자주 올리는 것은 남자에 대한 소유·지배욕을 드러내는 행위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둘만의 행동이 지인들에게 '중계방송'된다는 느낌이 들 때, 남성은 '구속당한다' '부담스럽다' '집착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