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스텔라 장 “지코·랩몬스터와 같은 곳에서 활동”

[OSEN=지민경 기자] 가수 스텔라 장이 블락비의 지코,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와 같은 곳 출신이라고 밝혔다.

스텔라 장은 9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히든트랙 넘버V ‘강타X스텔라장 눈도장 라이브’에서 데뷔 전 이야기를 전했다.

데뷔하기 전 정글라디오에서 활동하던 스텔라 장은 “정글라디오에서 활동하던 분들이 많았다”며 “블락비 지코 선배님, 랩몬스터 선배님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강타는 “말씀하신 분 다 잘됐다. 이제 스텔라 장씨의 차례”라고 격려했다.

이어 스텔라 장은 “그곳이 정말 정글 같은 곳이어서 날고 기는 분들이 많아 이름을 알리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특이한 걸해서 관심을 얻어야 겠다 해서 세일러문 곡에 세일러문 디스 가사를 쓰거나 테트리스 노래에 테트리스에 미친 사람에 대한 가사를 올리거나 했다. 그러니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더라”는 일화를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