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있는 한 외국어고등학교 급식이 화제다.
7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기도 고등학교 급식 클라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글쓴이가 올린 사진에는 급식으로 나온 8가지 다양한 반찬과 푸짐하게 담긴 닭죽이 있다. 다른 사진에는 보쌈이 반찬으로 나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식 외에도 브런치 세트, 카레 덮밥, 우동 등 다양한 메뉴가 급식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학교 급식은 어떤 메뉴가 나오든 항상 5가지 이상의 반찬이 준비됐다.
글쓴이에 따르면 해당 학교는 경기도에 있는 용인한국외대부설고등학교(이하 외대부고)였다.
해당 급식의 가격은 1끼당 3,500~4,500원으로 급식의 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재학생들 사이에서도 '신의 급식'으로 불려진다더라" "학비가 1200만원이 넘는다는 소리가 있던데, 저정도는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5년 발표된 학교알리미 통계에 따르면 외대부고 1년 학비는 1247만 원으로 일반 공립고 학비의 5배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