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세계 최대 온라인 결제 서비스인 페이팔홀딩스(NASDAQ:PYP)의 주가가 올 들어 35% 올랐다고 CNBC가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주가 상승한 페이팔

이날 페이팔홀딩스 주가는 전날보다 0.68%오른 53.52달러에 마감했다. 페이팔홀딩스의 시가총액은 631억9500만달러다. 페이팔홀딩스의 52주 최저가는 34달러, 52주 최고가는 53.64달러다. 올 들어 페이팔홀딩스는 35% 올랐다. 같은 시기 나스닥지수 상승률은 17% 올랐다.

사모투자사 로버트 W 베어드앤코사는 페이팔의 목표주가를 기존 54달러에서 59달러로 높여잡았다. 내년 주당순수익(EPS)도 2.08달러에서 2.1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증권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주당2.11달러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콜린 세바스찬 애널리스트는 “전자상거래 시장 활성화로 온라인 결제 서비스인 페이팔의 주가가 지금보다도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페이팔 유저들은 논유저(non-user)에 비해 온라인 결제량이 두 배 이상이고, 이베이와 분사한 것도 페이팔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베이와 페이팔은 지난 2015년 분사했다.미국 전자상거래업체 이베이에서 분사한 페이팔의 사용자는 2억명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