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판타지오 연습생 옹성우의 과거 화려한 이력이 화제다.
옹성우는 평소 "안녕하세요. 판타지오 8개월차 연습생 옹성우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지만, 이는 현 소속사 판타지오에서의 연습기간만 8개월일뿐 실제로는 10년차 연습생으로 알려져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옹성우는 지난2008년 한 소속사에 캐스팅 되어 연습생을 시작했지만 회사 사정상 연습생 데뷔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계약 기간 때문에 소속사 이적이 불가능했던 당시 그는 여러가지 대외활동, 아르바이트를 겸하며 데뷔의 꿈을 이어갔다.
그의 특기는 댄스, 주종목은 팝핀과 락킹으로 꼽힌다. 학창시절부터 '위너스댄스스쿨' '20센츄리보이즈' 등의 댄스팀에서 활동하며 댄스 경연대회에서 1,2등을 다투는 실력자로 알려졌다.
또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교회 오빠 옹성우는 자신이 다니는 교회 '찬양팀 에이스'로 불렸다고 한다. 한 팬이 공개한 메신저 캡처 사진에 따르면 옹성우의 교회 지인은 "(찬양팀에서) 옹성우는 드러머다. 보컬도 잘한다. 얼굴도 얼굴이지만, 인성이 좋다"라며 그를 칭찬했다. 실제 그는 중학생 때부터 교내 밴드부 드러머로 활동했다고 전해졌다.
대학에서 연극영화과를 전공한 그는 대학시절 대학로 등지에서 연극, 뮤지컬 무대에 서기도 하고, 단편 영화에도 출연했다. 무대 위에서의 다양한 표정이 이러한 활동의 산물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이후 그는 미용실 헤어 모델, 인터넷 쇼핑몰 모델, 안경 모델, 중국 CF 단역 배우, 소속사 판타지오 사내 카페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돈을 모으며 꿈을 착실히 키워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