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19일 영국 레스터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와 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토트넘의 6-1 대승을 이끌었다. 특히 손흥민은 이날 두 골을 터뜨리며 유럽 리그에서 한 시즌 21골을 기록, '한국 축구의 전설'인 차범근이 1985-1986시즌 독일을 무대로 작성한 19골을 넘었다. 또 잉글랜드 진출 두 번째 시즌 만에 통산 29골을 기록, 박지성이 8시즌에 걸쳐 달성한 27골을 뛰어넘었다. 사진은 이날 손흥민이 팀의 4번째로 이어진 슛을 성공시키는 모습.
손흥민(토트넘)이 19일(현지시간) 영국 레스터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와 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6-1 대승을 이끌었다. 특히 손흥민은 이날 두 골을 터뜨리며 유럽 리그에서 한 시즌 20골 이상 기록, '한국 축구의 전설'인 차범근이 1985-1986시즌 독일을 무대로 작성한 19골을 넘었다. 사진은 이날 손흥민이 팀의 4번째 골로 이어진 슛을 성공시키는 모습.
손흥민이 팀의 2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손가락을 보이며 기뻐하는 모습.
손흥민(왼쪽)이 레스터시티의 윌프리드 은디디와 볼을 다투는 모습.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는 손흥민(오른쪽).
손흥민(오른쪽 2번째)이 팀의 2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모습.
손흥민(왼쪽)이 팀의 2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