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해외 진출한 '잘생긴' 경호원… "화제의 중심은 대통령의 핫한 보디가드"

경호원 최영재씨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최근 그의 비주얼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라고 보도했다.

뉴욕포스트는 “이 경호원은 핫(hot)하다”면서 “그는 스스로를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뉴욕포스트는 그의 외모를 높이 평가했다.

매체는 최씨의 신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그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도했다. 매체는 “그의 나이는 36세”라면서 “‘불행하게도’ 그는 결혼을 했고, 현재 두 딸이 있다”고 했다.

허핑턴포스트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당선됐지만, 화제의 중심은 그의 핫한 그의 보디가드다”라고 했다.

이 매체도 최씨를 대통령이 잘생긴 보디가드로 소개하며, 트위터의 많은 여성 사용자들이 열광하는 반응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