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문희준-소율 부부가 딸을 얻었다.

12일 문희준의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소율이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측은 "아이의 탄생에 문희준씨와 가족 분들은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회복 중에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문희준은 지난 2월 열애 7개월만에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과 결혼했다. 비공개 예식을 치뤘던 문희준 측은 지난 8일 소속사를 통해 "이번 주 안에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새 생명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다. 축복해달라"라고 밝힌 바 있다.

안녕하세요. 문희준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먼저 문희준-소율 부부의 출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문희준-소율부부가 금일 5월 12일(금) 오후 4시 30분경 2.6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습니다.

아이의 탄생에 문희준씨와 가족 분들은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회복 중에 있습니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문희준-소율 부부와 새 생명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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