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불자대상 선정위원회는 '불자(佛子)대상' 수상자로 안동일 변호사와 뇌병변장애를 가진 불자 시인 정상석씨, 미스코리아 출신 하버드대 영양학 박사 금나나씨,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씨를 선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부처님오신날인 5월 3일 조계사 봉축법요식 때 열린다.
입력 2017.04.22.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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