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나, 이용대

조계종 불자대상 선정위원회는 '불자(佛子)대상' 수상자로 안동일 변호사와 뇌병변장애를 가진 불자 시인 정상석씨, 미스코리아 출신 하버드대 영양학 박사 금나나씨,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씨를 선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부처님오신날인 5월 3일 조계사 봉축법요식 때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