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샤넌

'K팝스타' 샤넌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등장했다.

SBS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가 종영한 가운데 과거 박진영이 샤넌에 한 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샤넌은 'K팝스타6' 심사 중 눈물 흘리는 모습으로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솔로 참가자 중 가장 높은 순위 TOP4에 진출해 화제가 됐다.

샤넌은 'K팝스타6' 종영 이후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K팝스타6' 출연 이후 나 자신을 좀 더 편안하게 내려놓을 수 있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샤넌은 방송 내내 심사위원들로부터 "실력은 좋지만 '즐길 줄 모른다'"며 지적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11월 방영분에서 박진영은 샤넌을 향해 "이 나이에 이 정도로 노래한 사람 거의 못 본 것 같다"며 "노래하는 기계인 줄 알았다. 그런데 문제는 진짜 노래하는 기계로 보인다는 것"이라고 혹평하기도 했다.

이에 샤넌은 "즐겨야 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노래가 기술이 돼 버렸다. 소리도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이 심해지다 보니 나만의 감정을 잃게 됐다"라며 "나만의 색을 찾고 싶어 'K팝스타6'에 지원하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샤넌은 "박진영 심사위원이 내 속마음을 가장 잘 집어낸다"며 "양현석, 유희열 심사위원은 칭찬만 해주는데 박진영 심사위원은 내 속마음까지 알아내줘서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박진영 심사위원은 나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캐치했다"며 "언젠가는 박진영 심사위원이 술 취한 사람처럼 노래 불렀으면 좋겠다고 했다. 고민 안하는 척 하는 것이 티난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