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금**이정협

이정협(부산)의 골이 또 터졌다.

이정협은 15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수원FC전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이정협은 1-0으로 앞선 후반 11분 박준태의 패스를 받아 왼발슛으로 수원FC의 골망을 흔들었다.

개막전부터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한 이정협은 연속골 행진을 6경기로 늘렸다. 이는 2014년 대전 시티즌에서 뛰었던 아드리아노가 세운 챌린지 개막 후 연속골 기록과 같다. 이정협은 22일 대전을 상대로 신기록 작성을 노린다.

이정협의 득점에도 부산은 수원FC와 2-2로 비겼다. 부산은 승점 14(4승2무1패)로 경남(4승2무·승점 14)과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다득점(부산 12·경남 8)에서 앞선 1위로 도약했다.

수원FC는 후반 25분 레이어와 후반 31분 임창균의 연속골로 패배를 면했다. 수원FC는 승점 12(3승3무1패)로 5위를 기록했다.

아산 무궁화는 안산 그리너스를 1-0으로 꺾었다. 아산은 후반 37분 이창용의 시즌 마수걸이골로 안산을 울렸다.

아산은 승점 13(4승1무2패)으로 선두권을 바짝 추격했다. 안산은 승점 7(2승1무3패)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부천FC와 대전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부천이 전반 20분 바그닝요의 골로 앞서자 7분 뒤 대전 정민우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3연승의 상승세가 한풀 꺾인 부천은 승점 13(4승1무2패)으로 3위가 됐다. 4경기째 무승에 빠진 대전은 승점 6(1승2무3패)로 7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