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2015년 8월 14일 자 A13면에서 "경매로 나온 유병언 일가 부동산, 다시 구원파 계열회사 품으로"라는 제목으로 법원 경매로 나온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부동산을 국제영상이 낙찰받았다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보도하면서 "국제영상은 구원파 신도인 탤런트 전양자씨의 남편이자 유병언의 처남인 권오현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확인 결과 국제영상 대표 권오현은 전양자의 남편이 아니며 전양자와 아무런 사적 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져 해당 보도를 바로잡습니다.

■ 경매로 나온 유병언 일가 부동산, 다시 구원파 계열회사 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