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현아의 '트리플H'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 제작된다.

K STAR와 큐브TV는 현아의 혼성유닛 앨범 콘셉트에 맞춰 현아만의 '흥'이 가미된 '트리플H 흥신소'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트리플H 흥신소'는 현아의 사생활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데뷔 10년차 아티스트의 모습에 중점을 두었으며, 트리플H의 멤버 펜타곤 후이와 이던의 연습 현장까지 최초로 담았다.

또 매회 현아가 전하고자 하는 음악이야기와 그녀가 직접 보여주고 싶은 것들을 밀도 있게 다뤄, 마치 한 곡의 트랙을 듣는 것 같은 비주얼 앨범이라고.

제작팀은 "현아만의 독보적인 섹시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은 남모를 노력에 의한 것이다. 무대 뒤에서의 앨범 프로듀싱 작업과 촬영 콘셉트에 참여한 현아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과연 섹시 코드에 가려진 현아의 프로듀싱 실력은 어떨지 그리고 그녀가 기획에 참여한 프로그램 '트리플H 흥신소'는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첫 방송은 오는 19일 저녁 8시 K STAR와 큐브TV로 동시 편성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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