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9년 차 그룹 하이라이트의 이기광이 '손세이셔널' 손흥민에게 축구를 배웠다고 말해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하이라이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어이구, 안녕하십니까. 하이라이트입니다"라는 아이돌 그룹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구수한(?) 인사로 문을 열었다.
DJ 김신영이 "이기광 씨, 예능 선배와 축구 선수가 부르는 술 자리에 축구 선수가 부르는 곳을 가겠다고 대답했다. 축구선수 누구와 자주 만나느냐?"라고 묻자, 이기광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축구단 'FC MEN' 선수들이랑 자주 만난다. 전직 축구선수 형님들이 한 번씩 나와서 알려주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신영은 "축구선수 누가 와서 알려주나?"라고 물었고, 이기광은 "손흥민 선수가 저번에 쉴 때 한 번 나와서 가르쳐 준 적 있다"라며 "(손흥민 선수) 멋있다"라고 답했다.
한편, 지난 20일 공개된 하이라이트의 신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가 22일 현재까지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유지하며 힘찬 새출발을 알렸다.
이날 리더 윤두준은 "기대를 안 했다. 사실 이름이 주는 힘이 있다. 거의 9년동안 쌓아온 모든 것들을 버리고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하는 거다"며 "(그랬더니)기적이 일어났다"며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