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미들급 통합 챔피언 겐나디 골로프킨(오른쪽)이 19일 타이틀 방어전(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상대 대니얼 제이콥스에게 어퍼컷을 꽂는 장면. ‘핵주먹’이라고 불리는 골로프킨의 강펀치를 막기 위해 제이콥스는 가드를 단단히 올렸다. 골로프킨의 바지에 쓰여 있는‘GGG’는 풀네임‘겐나디 겐나데비치 골로프킨’의 이니셜이다. 해외 팬들은 골로프킨을‘트리플G’라고 부른다.
복싱 미들급 통합 챔피언 겐나디 골로프킨이 19일 타이틀 방어전(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상대 대니얼 제이콥스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복싱 미들급 통합 챔피언 겐나디 골로프킨이 19일 타이틀 방어전(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상대 대니얼 제이콥스에게 어퍼컷을 꽂는 장면.
골로프킨(35·카자흐스탄)은 19일(현지시간)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WBC(세계복싱평의회)·WBA(세계복싱협회) 미들급(73kg 이하) 통합타이틀전서 다니엘 제이콥스(30·미국)를 상대로 3-0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승리했다.
골로프킨(35·카자흐스탄)은 19일(현지시간)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WBC(세계복싱평의회)·WBA(세계복싱협회) 미들급(73kg 이하) 통합타이틀전서 다니엘 제이콥스(30·미국)를 상대로 3-0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승리했다. 사진은 이날 골로프킨의 챔피언 벨트를 아쉬움이 가득 담긴 표정으로 쳐다보는 제이콥스
골로프킨(35·카자흐스탄)은 19일(현지시간)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WBC(세계복싱평의회)·WBA(세계복싱협회) 미들급(73kg 이하) 통합타이틀전서 다니엘 제이콥스(30·미국)를 상대로 3-0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