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이상호 질주

한국 스노보드의 희망 이상호(26)와 최보군(23)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평행회전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상호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시에라 네바다에서 열린 대회 남자 평행회전 예선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03초40의 기록으로 전체 출전선수 56명 가운데 19위에 머물렀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최보군은 1,2차 시기 합계 1분03초29로 18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지명권은 37위, 김상겸이 47위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5일 터키 엘씨예스 카이세리에서 열린 FIS 스노보드 월드컵 평행대회전에 출전해 한국 스키 사상 첫 월드컵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상호와 최보군은 이번 대회에서 부진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우승은 오스트리아의 안드레아스 프롬메거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