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희대의 악역 모태구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인 김재욱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재욱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bye"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재욱은 자신의 배역인 모태구처럼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김재욱은 최근 '보이스' 제작진을 통해 "모태구라는 희대의 악역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오랜만에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분들께 인사 드릴 수 있었다는 것이 큰 영광이었다 .더 새로운 캐릭터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재욱은 앞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과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등을 통해 안정감있고 개성있는 연기력을 보여줬었다. 그리고 그는 '보이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살기로 가득차있고 때로는 공허해 보이는 눈빛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잔혹한 악역 연기로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의 소름을 끼치게 해 악역 연기의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보이스'는 방송 2주만에 가구 평균 시청률 5%를 기록하고 채널 주요 타겟인 2549 타겟 시청률에서 평균 5.4%, 최고 6.1%로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