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청와대 본관의 국기게양대에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기가 내려진채 태극기만 걸려 있다. 헌재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을 인용 파면 선고한 10일 오후 봉황기가 내려졌다.12일 오전 청와대 본관의 국기게양대에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기가 내려진채 태극기(사진 아래)만 걸려 있다. 사진 위는 지난 9일에 찍힌 봉황기가 걸려 있는 사진. 헌재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을 인용 파면 선고한 10일 오후 봉황기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 졌다.청와대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가 내려진 지난 10일 오후에 청와대 본관에 게양된 봉황기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에서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기를 내린 것은 헌법재판소의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으로 현직 대통령이 부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12일 촬영한 청와대 본관의 모습으로, 태극기 옆 깃대에 봉황기가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붉은 원이 그려진 자리가 깃대에 봉황기가 걸려 있던 자리이다.헌재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을 인용, 파면 선고한 지 이틀이 지난 12일 오전 박 전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청와대 관저가 적막감에 싸여 있다.12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청와대 진입로에서 구청 직원들이 '청운동, 효자동 주민일동' 명의로 걸린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 현수막을 철거하고 있다.2일 오전 서울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로 검은색 승합차가 들어가고 있다.
탄핵 후 이틀이 지난 이날 현재까지 박 전 대통령은 청와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2일 오전 서울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로 짐을 가득 실은 화물차가 들어가고 있다.
탄핵 후 이틀이 지난 이날 현재까지 박 전 대통령은 청와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2일 오전 서울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 탄핵을 반대하는 일부 시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서있다.
탄핵 후 이틀이 지난 이날 현재까지 박 전 대통령은 청와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2일 오전 서울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 탄핵을 반대하는 일부 시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서있다.
탄핵 후 이틀이 지난 이날 현재까지 박 전 대통령은 청와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