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28일 열린 배구 V리그 6라운드(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대1(17―25 25―20 28―26 25―23)로 물리치고 정규리그 우승에 승점 2점만 남겨놓게 됐다.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가 21점, 김학민이 18점, 정지석이 16점을 올렸다.
여자부 선두인 흥국생명은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대2(25―18 23―25 23―25 25―19 15―11)로 이겼다. 흥국생명은 19승 8패(승점 55)로 2위 IBK기업은행(17승 10패 승점 53)을 승점 2점 차로 따돌렸다.
흥국생명은 좌우 쌍포 러브(34점)·이재영(29득점)이 63점을 합작했다. 베테랑 김수지는 블로킹 4개 포함 18득점, 공격 성공률 70.58%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