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도봉순의 박보영, 박형식, 지수가 화제다.

‘힘쎈여자 도봉순’이 첫방송부터 시청률 4%를 돌파한 가운데, 박보영과 박형식, 지수가 본방사수를 홍보하는 인증샷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형식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1시.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첫방송!!!!!! 본방사수 ㄱ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힘쎈여자 도봉순’의 주인공들인 박형식과 박보영, 지수의 모습이 담겨져있다. 박보영은 손으로 ‘V’ 자를 그리며 박형식과 지수 사이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1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4.04%를 기록했다.

선천적으로 굉장한 힘을 타고난 '순수 괴력녀' 박보영이 이 힘을 숨기고 살아왔지만 억울하게 폭행 당하는 시민을 구하면서 힘을 사용하는 모습이 이날 방송에서 그려졌다.
의문의 협박을 받던 안민혁(박형식 분)은 도봉순을 개인 경호원으로 채용했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이 안민혁과 정의감에 불타는 인국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