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고 헤매는 실종 치매 어르신을 빨리 찾아내기 위해 GPS 위치추적장치를 이용한 '배회 감지기'를 제공하고 있는데 모르는 분이 많다. 치매 어르신이 보호자에게서 벗어나면 5분 단위로 조회할 수 있고, 보호자가 설정한 안심 지역 3곳을 다 이탈하면 가족 휴대폰으로 메시지를 전송해준다.
이를 이용하려면 장기요양인정 신청을 해야 하는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가거나 우편·팩스·인터넷을 이용하면 된다. 얼마 전까지는 치매 어르신을 경찰서나 지구대·파출소로 모셔가 지문과 사진을 등록해야 했지만, 이젠 '모바일 안전드림 앱'을 이용해 등록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 제도를 활용하면 어르신을 쉽게 찾을 수 있어 안심되고, 경찰도 찾느라 소요되는 비용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