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세계여자의사회장 지낸 주일억 박사

한국인 중 처음으로 세계여자의사회장을 지낸 주일억(91) 박사가 21일 별세했다.

주 회장은 고려대 의대를 나와 산부인과 전문의로 환자를 진료했다. 한국여자의사회장에 이어 1992년에는 세계여자의사회장을 맡아 국제 의료 활동과 국위 선양에 기여했다. 이 공로로 '서재필 의학상'(2013) '의사협회·화이자 국제협력상'(2009) 등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남편 육굉수(전 인하대교수)씨와 홍타·홍미씨 등 2녀, 사위 배정근(숙명여대 교수)·최원충(인제의대 상계백병원 교수)씨가 있다. 빈소는 고려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4일, 070-7816-0245


김봉세 별세, 김경민 대신증권 울산지점장 부친상, 정건일 에스에프에이 부장 장인상=22일0시20분 부산영락공원, 발인 24일7시, (051)790-5067

박태남 KBS 아나운서 별세, 박원진·박영진 부친상, 차형석 장인상=22일9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8시, (02)3010-2295

윤애선 별세, 정지원 미디어렙에이 전략사업부장·정상원 모친상, 김진옥 우이제자교회 목사·김지헌 장모상, 이은하 시모상=22일23시5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9시, (02)2227-7556

지연흥 대한언론인회 이사 별세, 지혜구 청담 이지함피부과 원장 부친상=22일13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8시, (02)3410-6914

한순봉 별세, 한정수 머니투데이 기자 부친상, 이정진 DS네트워크 과장 장인상=22일8시30분 서울성모병원, 발인 24일6시, (02)2258-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