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살림남2'의 정원관이 가족들을 공개했다.

정원관이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2'(이하 살림남2)에서 17살 연하 아내와 14개월 딸과 등장했다.

홍혜걸은 정원관과 아내와의 나이차를 듣고는 "17살 차이 너무 심한 거 아니냐"고 반응했다.

그리고 정원관이 아내와 함께 이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정원관은 "처가댁 어른들 집이다. 내가 얹혀 살고 있다"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살림남2'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