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의동 '가스트로통': 스위스인 요리사 롤랜드 히니와 그의 아내 김영심씨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유럽 정취가 물씬 풍긴다. 본채를 비롯해 별채 2곳이 있어 조용히 가족 모임 하기 좋다. 지난해 10월부터 내놓은 '스마트 런치 코스'는 1인 3만원. 애피타이저, 식전 빵과 수프, 메인요리(리소토·파스타·그라탕·흑돼지 목살찜·토시살 스테이크·오리콩피) 중 한 가지 선택 가능. 커피와 디저트 포함. 문의 02-730-4162
청담동 '더라운드': 청담동 유명 중식당 '이닝' 'JS가든'을 만든 김정석 대표의 야심작. 중식이지만 느끼하지 않은 편. 점심 코스 'N(1인 2만9000원)'은 음식이 7가지 나온다. '패주채 두부 수프'부터 '어향가지새우' '닭고기 상추쌈' '찹쌀탕수육' '새우만두'까지. 식사는 짜장면·기스면·볶음밥 중 택일. 식감이 인상적이고, 면 요리는 반죽을 들고 넓적한 칼날로 깎듯이 면을 떼어내 만든 '도삭면'이 특징이다. 예약은 일주일 전 하는 것을 권한다. 문의 02-545-4448
태평로 '메이징에이':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지하 2층에 자리 잡았다. '삼원가든' '붓처스컷' 등을 운영하는 외식업체 'SG다인힐'에서 하는 유일한 중식당. 옛 대만 뒷골목 같은 벽화, 고전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비즈니스 런치 어메이징 세트'는 1인 2만8000원. '바베큐 전채' '소룡포', 매일매일 바뀌는 '오늘의 셰프 추천 요리', '마늘삼겹 자장면' '해물 짬뽕' 등 5가지 식사 메뉴 중 한 가지 고른다. 2인 이상 주문 가능. 문의 02-3783-0600
청진동 '봉우리' 종각식객촌점: '떡갈비 반상(1인 2만9000원)'은 어르신과 함께 먹기 좋은 코스 요리다. 이곳 대표 메뉴 떡갈비와 함께 다양한 음식이 곁들여져 만족도가 크다. '매생이 수프' '불고기 냉채' '초당 순두부' '제철전' '묵은지 김치찜' '오곡밥과 된장국' 등. 주문은 2인 이상 가능하다. 문의 02-2158-7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