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신아람 선수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6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면서 과거 펜싱선수 신아람과의 열애설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2년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이용대, 신아람, 박태환 선수가 함께한 인터뷰에서 신아람은 이상형으로 이용대를 꼽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신아람은 "국가대표 중 이상형이 누구냐"고 묻자 바로 "이용대"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용대는 "이상형이 바뀌었습니다. 신아람 선수로"라고 대답했다.

이후 두 사람에 대한 열애설이 불거지자 신아람은 2013년 5월에 KBS2 '1대 100'에 출연해 해명했다.

이날 MC 한선준이 이용대와의 열애설에 대해 묻자 신아람은 손사래를 치며 "열애설까지도 아니다"라며 "과거 어떤 방송에서 선수촌 안에서 이상형을 얘기하다가 ‘태릉선수촌 안에는 이상형이 없다’고 했다. 그랬더니 제일 괜찮은 사람이 누구인 것 같냐고 물었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서 전했다.

이어 “그때 이용대 선수가 제일 괜찮은 것 같다고 했더니 이상형이라고 나가더라. 이용대 선수는 그 이야기를 듣고 화답으로 ‘신아람 선수의 이상형이 바뀌었다’고 했던 것”이라며 해명을 했다.

한편 이용대는 지난 7일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곧 정식부부가 된다"고 결혼소식을 발표했다. 그는 예비신부 변수미에 대해 “운동선수라는 특수한 직업을 너무나 잘 이해하고 배려해준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서울 시내에 신혼집을 마련한 상태이고 예비신부인 변수미는 현재 임신 중으로 오는 3월에 출산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양가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