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화려하게 종영한 '도깨비' 공유의 인기가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식을 줄 모른다.
중국의 대표 SNS '웨이보(weibo)' 실시간 검색 페이지에는 23일부터 24일 현재까지 공유의 이름이 오랜 시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한령'(한류콘텐츠금지령)으로 인해 한류에 대한 관심이 줄어듦에도 불구하고 공유는 이를 무색하게 할 만큼 엄청난 인기로 중화권 대세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다.
중국의 문화전문 커뮤니티 사이트 '도우반'에서 유명 할리우드 배우들을 제치고 2016년 가장 주목 받은 남자 배우 1위로 선정 되었던 공유는 이번 주연작 '도깨비' 의 불법 해적판이 유통될 정도로 중화권 내에서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중화권에서 활동하는 서기, 대만 청춘 스타 '나의 소녀시대' 송운화 등이 자신의 웨이보에 사진을 올리고 도깨비 팬임을 인증하는 등 중화권내에 불어 닥친 '도깨비' 열풍이 중화권 연예인들에게도 화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대만에서 유명 MC 서희재는 남신 리스트 1위로 공유를 뽑았으며 중화권 톱 여가수 채의림은 지난 20일 800만명이 시청자와 함께 한 웨이보 생방송 중에 '도깨비' 마지막 회를 기다리고 있다며 합작하고 싶은 배우로 공유를 뽑아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국내를 넘어 중화권에 이르기까지 독보적인 존재롤 자리잡고 있는 공유는 '도깨비' 종영 이후에도 차기작을 고심하며 다양한 광고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