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첫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지성과 연기파 배우 엄기준이 만나 화제가 된 드라마 ‘피고인’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3일부터 방송된 SBS 드라마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지성)'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투쟁 일지이자 악인 '차민호(엄기준)'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 스토리이며 첫 방송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지성과 엄기준의 연기대결은 놀라웠다. 엄기준을 잡으려는 지성과 극과 극의 선악연기를 하는 엄기준의 연기가 주목받았다.

엄기준은 1인 2역 연기를 선보이며 술과 여자를 달고 사는 ‘싸이코패스 살인마’의 차민호와 ‘철두철미한 CEO’ 차선호를 완벽하게 연기했다.

첫 방송이지만 빠르게 전개되는 스토리, 두 배우의 연기대결 등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만한 요소들이 가득했다.

네티즌들은 앞으로의 피고인의 전개가 더욱 관심을 가지는 가운데, 완벽한 연기를 보인 엄기준의 평소 모습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고 있다.

지난 2015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엄기준은 “사실 집에서는 옷을 잘 안 입고 다닌다”라며 “집에서 옷 입고 있으면 불편하고 답답하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23일 첫 방송한 드라마 ‘피고인’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14.5%, TMNS 기준 11.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