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의 대선 후보 출마 선언에 대해 안희정 충남지사가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23일 안희정 지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재명 시장님의 대통령 후보 출마 선언을 환영합니다”라며 “소년 노동자 출신으로 헤쳐나온 역경과 도전에 큰 존경을 보냅니다”라며 환영의 뜻을 내보였다.

이어 “좋은 정책과 비전으로 우리 민주당의 수권 역량을 함께 발전시켜 나갑시다”라며 “국민의 사랑과 시대의 선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23일 오전, 자신이 15세 때 일했던 성남시 상대원 공단 내 오리엔트 시계 사옥 앞에서 “평생을 부정부패와 싸우고 인간적 고통을 감수하며 청렴을 지킨 이재명 만이 부정부패를 뿌리 뽑을 수 있다”라며 대선 후보 출마를 공식화했다.

앞서 22일엔 안희정 충남지사 또한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전무후무 즉문즉답 출마선언’에서 “젊은 대통령 안희정과 함께 세상을 바꾸자”면서 “입으로만 새로운 것을 말하지 않고 몸과 마음, 그리고 행동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갈 젊은 리더십이 필요하다. 그것이 시대교체의 시작이다”라며 후보 출마를 공식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