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이탈리아 중부를 연속으로 강타한 지진 이후 발생한 눈사태로 30여 명이 실종됐던 산간 마을 호텔에서 10명의 생존이 확인됐다. 구조 관계자는 생존자들이 붕괴 시 만들어진 '에어포켓'에 모여 있었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해발 1천200m에 달하는 산악 지대의 겨울 추위를 녹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은 20일(현지시간) 눈사태로 붕괴된 호텔에서 40시간 만에 구조된 이탈리아 소년.
18일 이탈리아 중부를 연속으로 강타한 지진 이후 발생한 눈사태로 30여 명이 실종됐던 산간 마을 호텔에서 10명의 생존이 확인됐다. 구조 관계자는 생존자들이 붕괴 시 만들어진 '에어포켓'에 모여 있었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해발 1천200m에 달하는 산악 지대의 겨울 추위를 녹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은 20일(현지시간) 눈사태로 붕괴된 호텔에서 40시간 만에 구조된 이탈리아 소년.
18일 이탈리아 중부를 연속으로 강타한 지진 이후 발생한 눈사태로 30여 명이 실종됐던 산간 마을 호텔에서 10명의 생존이 확인됐다. 구조 관계자는 생존자들이 붕괴 시 만들어진 '에어포켓'에 모여 있었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해발 1천200m에 달하는 산악 지대의 겨울 추위를 녹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은 20일(현지시간) 눈사태로 붕괴된 호텔에서 40시간 만에 구조되고 있는 시민들.
18일 이탈리아 중부를 연속으로 강타한 지진 이후 발생한 눈사태로 30여 명이 실종됐던 산간 마을 호텔에서 10명의 생존이 확인됐다. 구조 관계자는 생존자들이 붕괴 시 만들어진 '에어포켓'에 모여 있었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해발 1천200m에 달하는 산악 지대의 겨울 추위를 녹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은 20일(현지시간) 눈사태로 붕괴된 호텔에서 40시간 만에 구조되고 있는 시민들.
18일 이탈리아 중부를 연속으로 강타한 지진 이후 발생한 눈사태로 30여 명이 실종됐던 산간 마을 호텔에서 10명의 생존이 확인됐다. 구조 관계자는 생존자들이 붕괴 시 만들어진 '에어포켓'에 모여 있었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해발 1천200m에 달하는 산악 지대의 겨울 추위를 녹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은 20일(현지시간) 눈사태로 붕괴된 호텔에서 40시간 만에 구조된 어린 소녀의 모습.
18일 이탈리아 중부를 연속으로 강타한 지진 이후 발생한 눈사태로 30여 명이 실종됐던 산간 마을 호텔에서 10명의 생존이 확인됐다. 구조 관계자는 생존자들이 붕괴 시 만들어진 '에어포켓'에 모여 있었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해발 1천200m에 달하는 산악 지대의 겨울 추위를 녹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은 20일(현지시간) 눈사태로 붕괴된 호텔에서 40시간 만에 구조된 어린 소녀의 모습.
지진 직후 이어진 눈사태로 투숙객과 직원 약 30명이 실종된 이탈리아 중부 아브루초 주의 호텔 '리고피아노' 내부에 눈이 가득 차 있다.
20일 눈사태 현장에 구조 헬기가 접근하는 모습.
20일 눈사태 현장에 구조 헬기가 접근하는 모습.
이탈리아의 폭설로 눈에 매몰된 차량
리고피아노 지역 눈사태 현장의 20일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