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수목 스폐셜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측이 4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는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서지윤(이영애 역)이 이태리를 방문했다가 발견한 사임당의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번갈아 가며 풀어내는 퓨전사극이다.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해 천재 화가였던 사임당의 예술혼을 그린 이야기다. 이번 드라마에는 이영애 뿐만 아니라 배우 송승헌이 '조선판 개츠비' 이겸 역을 맡아 두 사람 사이의 불멸의 사랑도 그려낼 예정이다.
애초 정통사극으로 예상되었던 '사임당, 빛의 일기'가 퓨전사극으로 재탄생돼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지 대중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4차 티저 영상에서는 30초의 러닝타임 동안 서지윤이 강사 교체라는 소식을 접하면서 민정학 교수(최종환 역)에 무릎 꿇고 비는 모습이 공개돼 어떤 사연일 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후 서지윤은 이탈리아 거리를 헤매다가 사임당의 일기를 발견하게 되고 그녀의 삶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사임당 빛의 일기'는 첫 방송을 앞두고 그간 캐릭터 스틸, 티저영상, 캐릭터 포스터를 차례대로 공개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영애가 그려내는 사임당의 모습이 어떨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처음 드라마에서 만나는 이영애와 송승헌의 케미 역시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사임당 빛의 일기'는 SBS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후속으로, 오는 26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