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를 타고 오후 7시 30분에 도착한 서울역에서도 1000여명 이상의 인파가 반 전 총장을 맞이했다. ‘귀국을 환영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든 지지자들이 ‘인의 장벽’을 만들어 그가 승용차까지 가는 통로를 만들었다. 태극기를 흔들면서 “반기문! 반기문!”을 연호하기도 했다.
입력 2017.01.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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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를 타고 오후 7시 30분에 도착한 서울역에서도 1000여명 이상의 인파가 반 전 총장을 맞이했다. ‘귀국을 환영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든 지지자들이 ‘인의 장벽’을 만들어 그가 승용차까지 가는 통로를 만들었다. 태극기를 흔들면서 “반기문! 반기문!”을 연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