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프로연맹)이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참가를 선언한 안산 그리너스와 아산 무궁화의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프로연맹은 1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가진 2017년 제2차 이사회 및 정기 총회에서 안산, 아산의 회원가입을 승인했다. 또 고양, 충주의 탈퇴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올 시즌 챌린지는 안산과 아산을 비롯해 경남, 대전, 부산, 부천, 서울 이랜드, 성남, 수원FC, 안양까지 총 10개 구단이 경쟁하게 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향수샤워젤' 8,900원 72%할인 '3일간만' 악마의 유혹~
 ▲ 프로야구 선수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
 ▲ 김건모 "결혼 안하는 이유? 고부 갈등…"
 ▲ 불륜 경찰관 "내연녀 출산, 내 애 아냐"
 ▲ 마동석♥예정화 "클럽서 결혼식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