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월~금 오후 4시 20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으로 본격화된 '개헌' 빅텐트론, 어떻게 전개될까? 반 전 총장을 돕고 있는 성일종 새누리당 의원과 알아본다. 경남기업 등 반 전 총장 일가를 둘러싼 궁금증도 풀어본다. 수요일에는 맞불집회에 참여했던 윤상현 의원이 출연,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심경을 처음 고백한다.

[쎈 토크쇼 강적들] 수요일 밤 11시

불출석과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피의자들, 신변의 위협을 느낀다는 증인들, 여전히 최순실 때문인가? '최씨 왕국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청문회 주역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과 파헤친다.

[엄마가 뭐길래] 목요일 밤 11시

'방임 맘'(?) 윤유선은 고등학생 아들에게 학원을 그만둘 것을 종용하기 시작하고, 반대로 '쉰 살 맘' 이승연은 9세 딸에게 집안일을 가르치기로 결심한다. 이상아는 바글대는 애완동물 때문에 가출(?)했던 친정엄마의 깜짝 방문에 또 한 번 갈등을 빚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