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가기 좋은 섬’ 하면 국내에선 보통 하와이와 몰디브를 떠올릴 것이다. 그런데 13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세계 곳곳엔 하와이와 몰디브 말고도 완벽한 신혼여행을 보낼 수 있는 섬 휴양지가 많다며, 신혼여행 가기 좋은 이국적인 섬 5곳을 소개했다.
1. 코르시카 섬
프랑스 남동쪽 지중해에 위치한 코르시카 섬은 프랑스의 ‘제주도’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나폴레옹과 콜럼버스 등 역사적 위인들의 고향이기도 한 코르시카 섬엔 보석처럼 반짝이는 ‘아그리아테스 해변’과 해안도시 ‘칼비’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2. 세이셸 제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섬 북동쪽에 위치한 세이셸 제도는 영국 윌리엄 왕세손이 신혼여행을 다녀온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프랄린 섬은 세이셸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인 마헤 섬 북동쪽 45km 지점에 위치한 섬으로, 섬의 일부 지역은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이곳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코코넛의 일종 ‘코코 드 메르’는 살면서 꼭 먹어야 할 음식이다.
3. 후아히네 섬
남태평양에 위치한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많은 섬들 중 하나인 후아히네 섬은 산호초가 볼만하다. 후아히네 섬에선 승마 등 다양한 귀족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후아히네 섬 근처에 있는 타히티 섬과 보라보라 섬도 럭셔리한 신혼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다.
4. 네비스 섬
네비스 섬은 카리브해에서 리조트와 크루즈 선착장 등 상업시설이 지어지지 않은 몇 안 되는 천연 지역 중 한 곳이다. 다른 섬들에 비해 여행객 수가 적어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신혼부부에게 추천할만하다.
5. 태즈메이니아 섬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진정한 야생을 체험하고자 한다면 오스트레일리아 남쪽에 위치한 태즈메이니아 섬이야말로 최상의 신혼여행지다. 특히 야생 돌고래를 직접 볼 수 있는 여행 코스는 다이내믹한 신혼여행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