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씨가 동료 배우 박하선씨와 약 2년 간의 연애 끝에 오는 1월 중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복수의 언론들은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류수영 씨와 박하선 씨는 지난 2013년 MBC에서 방송된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했으며, 2015년 초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양가 상견례까지 마쳤으며, 현재 출연 중인 작품 제작진에게도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수영은 3월 방송되는 KBS2 새 주말극 ‘아버지와 이상해’에 출연하며, 박하선은 영화 ‘경찰가족’을 촬영 중이다.
한편, 류수영 씨는 지난 2012년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돼,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코트디부아르 등 열악한 상황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지난해 9월에도, 탄자니아에서 열악한 상황에 놓인 아이들을 만나고 돌아왔다.
한편 류수영은 1999년 SBS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한 후 ‘마이 프린세스’,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 출연했다. 박하선은 2005년 SBS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뒤 최근 tvN ‘혼술남녀’에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