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8개 부문 당선자가 선정됐습니다. 시·소설·희곡·시조·동시·동화 당선작은 C섹션에 싣고, 문학평론·미술평론 당선작 전문은 조선닷컴(chosun.com)을 통해 발표합니다.

2017 조선일보 신춘문예 8개 부문 당선자들이 지난 23일 경복궁 근정전 앞에 희망찬 얼굴로 모였다.

◇신춘문예 당선자와 당선작

▲시: 유수연 '애인'▲소설: 권제훈 '박스'▲시조: 김상규 '쌍둥이―양보의 대가' ▲동시: 신수진 '햇무리 아이들'▲동화: 박혜원 '이상한 이상희'▲희곡: 고군일 '자울아배 하얘'▲문학평론: 전영규 '이 시대 뷰티풀 엑스의 탄생기―박민규와 황정은의 소설'▲미술평론: 남병수 '예술, 인류 구원의 노래를 부르다'

◇심사위원

▲시: 문정희·정호승(본심)/강정·문태준·김민정(예심) ▲단편소설: 김인숙·성석제(본심)/윤성희·백가흠·정용준·한은형(예심) ▲시조: 정수자 ▲동시: 이준관 ▲동화: 최윤정 ▲희곡: 김윤철·이병훈 ▲문학평론: 강유정 ▲미술평론: 박영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