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이 부인과 이혼 소송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배우 김민희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상수 감독이 부인과 이혼 소송에 돌입한 가운데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잇다.

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이 지난달 9일 부인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신청한 이혼조정은 지난 16일 결렬됐다.

홍상수 감독은 "혼인관계가 이미 파탄에 이르렀다"라며 조씨에게 협의 이혼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해 조정을 선택했다.

하지만 조씨는 홍상수 감독과 이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결국 두 사람은 이혼조정에서도 뜻을 좁히는 데 실패했다.

조정에 실패한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소송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홍상수 감독의 이혼 재판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민희의 근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계에 따르면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과 동거하지 않고 각자의 거주지에서 은둔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희의 측근은 김민희가 미국 생활 도중 우울증에 시달리면서 정신 피폐로 고통받고 있으며 심적 충격이 크다고 전했다.

김민희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아가씨'로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지만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부인 조씨와 1985년 결혼해 슬하에 대학생 딸 1명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