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봉, 과거 폭로 주목 "어린 시절 노사연은 얼뜨기, 오줌 싼 뒤 뒤집어 씌워… 배가 터질 것 같다고 울었다"

'해투3' 노사연과 노사봉이 뛰어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잘못된 만남'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김건모와 노사연, 베스티 유지, 개그맨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노사연의 언니인 노사봉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90년대 예능에서 활약했던 노사봉은 몸매 유지 비결로 에어로빅을 꼽으며 "흐트러진 모습 너무 싫어하고 난 끼가 많은 사람이라 스스로 무용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벌떡 일어나 털기댄스를 선보이며 유연성과 절정의 리듬감을 과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보고있던 유재석은 노사봉에게 '우아 댄스'를 요청했고, 노사봉은 "우! 아! 우! 아!"를 외치며 20년 만에 완벽하게 재현해내 박수를 받았다.

이에 유재석은 "이 끼를 어떻게 다 감추고 사셨냐"고 물었고, 박명수 역시 "방송을 잘하는데 어떻게 안 나온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노사봉은 "내가 해야 할 일이 아닌 거 같아서"라면서도 "그래서 식당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노사봉은 지난 2011년에도 예능에 출연해 노사연의 어린 시절을 폭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SBS '달고나'에서 "어린 시절 노사연은 얼뜨기였다. 잠을 자다가 오줌을 싸면 노사연한테 뒤집어 씌웠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면 자기 자리가 축축하니까 '으앙'하고 울었다"며 "노사연에게 이모인 한상진의 엄마가 임신했을 때도 배가 터질 것 같다고 울었다. 포도껍질이 징그럽다고도 울고, 시도 때도 없이 울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