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빛내리, 홍태경, 한호성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 단장(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과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한호성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교수가 한국과학기자협회가 뽑은 '올해의 과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의 과학행정인상'에는 오태석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획국장, 백희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경영지원본부장, 고인수 포항가속기연구소 4세대 방사광가속기운영단장이 뽑혔다. '올해의 과학기자상'은 서울신문 유용하 기자, '올해의 의학기자상'은 이용권 문화일보 기자가 각각 받는다. 시상식은 2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