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이 내달 5일 컴백한다.

세븐틴은 지난 21일 0시 5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총괄리더 에스쿱스의 개인 단독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지난 1일 공개된 힙합팀 'Check-In’ 믹스테잎 뮤직비디오와 11일 공개된 개인 흑백 이미지에 이은 완벽한 컴백 신호탄임을 알 수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콘셉트 티저 이미지 속 에스쿱스는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이번 컴백에 대한 의미가 담겨 있는 듯한 유리병을 바라보고 있다. 이에 유리병 속 모형배 상징에 대한 팬들의 추측이 수많은 커뮤니티에서 이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SEVENTEEN 3rd MINI ALBUM GOING SEVENTEEN 2016.12.05 0AM RELEASE"라는 문구로 오는 12월 5일 0시 세븐틴의 새 앨범 'GOING SEVENTEEN'이 발매될 것으로 보여 팬들의 관심이 한층 더 높아졌다.

세븐틴은 오는 내달 5일 0시에 새 앨범 'GOING SEVENTEEN'을 공개하며 완전체로 컴백한다. /seon@osen.co.kr

[사진]플레디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