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와 개그맨 장동민이 결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신영의 폭로도 재조명되고 있다.

가수 나비와 개그맨 장동민이 결별한 가운데 과거 김신영이 "나비가 남자친구와 싸우다말고 갑자기 키스를 했다"는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더 프렌즈 특집에 김신영과 나비가 함께 출연했다.

김신영은 나비에 대해 "내가 하는 라디오의 고정 게스트"라고 밝히며 "나비와 2009년도부터 인연이 시작됐다. 알앤비를 부르는데 너무 싼티나게 이야기를하더라. 나도 개그우먼이지만 흥을 억누르고 살았는데 나비가 방송에서 안 쓰는 용어를 많이 썼다"라고 첫 만남을 이야기 했다.

이어 김신영은 "나비가 명동의 한 쇼핑몰에서 남자친구와 싸운 얘길 해 준 적이 있다. 싸움이 이어져 사람들을 피해 근처 지하 주차장으로 갔는데 싸우다 말고 갑자기 키스를 했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나비를 당황하게 했다.

김신영의 폭로에 나비는 "싸우다가 화해의 의미였다. 화내는 남자친구가 너무 섹시해보였다"고 해명했다.

한편 17일 한 매체는 "공개 교제 중인 나비와 장동민이 최근 이별하며 연인에서 동료로 관계를 돌렸다"며 두 사람의 바쁜 일정 탓에 관계가 소원해지며 자연스레 이별했다"고 보도했다.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장동민이 나비와 최근 결별했다. 바쁜 스케줄 탓에 만나는 횟수가 줄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고 한다"고 전했다.

장동민과 나비는 지난해 12월31일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 출연해 연인 사실을 밝혔으며, 2015년 마지막 연예인 커플 탄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