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 홍종현이 드라마 하차 소감을 전했다.

'달의 연인' 홍종현이 데뷔 후 첫 악역을 소화해 낸 소감을 드라마 하차 인사를 통해 밝혔다.

24일 홍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요 죽는날. 안녕왕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종현은 바닥에 누워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 뒤에는 '달의 연인'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이지은이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방송에서는 적대적인 관계의 두 사람이지만 실제 촬영장에서는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는 홍종현과 이지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달의 연인' 17회에서는 고려 3대황제 정종(홍종현 분)이 승하하며 4황자 왕소(이준기 분)가 새로운 황제, 고려 4대황제 광종으로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이후 홍종현은 소속사 위드메이를 통해 "그동안 왕요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첫 악역이라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좋게 봐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어 홍종현은 "배운 것이 많은 작품이라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마지막 회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홍종현이 성공적인 악역으로 변신해 화제가 된 '달의 연인'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