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시는 왕방산 일대 70㏊(약 21만평)에 산악자전거(MTB) 체험과 숙박, 휴양을 할 수 있는 체험단지를 2019년까지 만들기로 했다. 시는 186억원을 들여 휴양시설(숲속 휴양관·숲속의 집·목재 체험장·물놀이장·야생화단지), 교육시설(MTB 학교·숲속 교실·산약초 체험장), 체육시설(MTB 코스·자전거 묘기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왕방산에서는 매년 국제 MTB 대회가 열리고 있지만 숙박시설이 없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동두천시와 업무제휴 협약을 맺은 대한자전거연맹은 MTB 체험단지 시설에 대한 기술 자문, MTB 전문 교육 프로그램 발굴 등의 지원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