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의 정체를 박주미가 알게 됐다. 서하준의 죽음이 임박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몇몇 네티즌들이 “역사적으로 볼 때 아직 죽을 때가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16일 MBC에서 방송된 ‘옥중화’ 45회에서는 과거 체탐인으로 활동하던 이로부터 옥녀(진세연)가 가비(배그린)의 아이라는 것을 전해 듣는 정난정(박주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선호(임호) 아래서 체탐인으로 활약하던 주철기(서범식)는 정난정과 윤원형(정준호)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이를 나무라는 강선호에 주철기는 되레 “대윤과 손을 잡으시다니 정말 어리석은 선택을 하셨습니다”라며 초희(고은수)를 회유하려고 했다. 하지만 초희는 옥녀에게 이 사실을 귀띔했다.
명종(서하준)은 언뜻 보기에 건강이 회복된 듯 싶었다. 그러나 명종은 어의에게 상태를 사실대로 말해 달라 부탁했다. 어의는 현재의 의술로 치유할 수 있는 병이 아니라며 다시 쓰러질 경우 장담할 수 없다고 했다.
유종회(박길수)는 주철기의 청에 따라 전옥서에서 가장 오랜 시간 근무한 지천득(정은표)과 술자리를 마련했다. 병자년에 전옥서 앞에서 죽은 여자에 대해 묻는 말에 술 취한 지천득은 알고 있다며 그때 태어난 아이가 옥녀라고 했다. 주철기가 이를 그대로 정난정에게 전하자 정난정은 놀랐다.
명종은 윤태원에게 “지금부터 내가 하는 이야기를 누구에게도 발설해서는 안 된다”며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더불어 현재는 자신 때문에라도 윤원형과 정난정이 접근하지 못하는 옥녀를 지켜 달라 윤태원에 부탁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사를 보면 명종은 정난정 갈아치우고 2년 후에 죽는다(sall****)” “명종 앞으로 4년은 지나야 죽는다, 임박 아냐(cook****)” “문정왕후는 정말 희대의 악녀(happ****)” “역사가 스포일러를 하네(s7s5****)” “서하준 때문에 옥중화 보는데 죽으면 안 된다(5656****)”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