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공효진의 달라진 태도에 당황했다.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변한 공효진의 마음을 확인하고 후회하기 시작했다.

21일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질투의 화신' 9회에서 프로질투러 이화신(조정석 분)은 표나리(공효진 분)를 향한 마음을 자각하고 몰래하는 짝사랑에 돌입했다.

이날 이화신은 옷 때문에 동료들과 싸운 표나리를 달래며 밖으로 나왔다.

이 때 표나리가 이화신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시원하게 코를 풀고, 코 푼 휴지를 건네는 등 편한 모습을 보이자 이화신은 당황했다.

이에 이화신은 표나리에게 "넌 내가 편하냐?"고 말하며 화를 냈다.

표나리가 "네 편해요"하며 긍정의 대답을 하자 기분이 상한 이화신은 "네가 버려"라며 투덜대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을 3년 동안 짝사랑했던 표나리가 이제는 아무 마음이 없는 것을 확인한 이화신은 "이게 다 유방암 때문이야. 유방암 수술 이후에 변했어"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표나리와 고정원(고경표 분)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첫키스를 하며, 앞으로 펼쳐질 주인공들의 삼각관계의 기대감을 높였다.

'질투의 화신' 조정석 연기를 본 네티즌들은 "아 조정석 얼굴만 봐도 웃겨 이제(kimh****)", "우리 화신이 지구 끝까지 후회하게 해주세요 작가님(love****)", "조정석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곧 불혹을 앞둔 남자가 이렇게까지 귀여울 일?(haya****)", "정원이도 좋고 화신이도 좋고 어떻게 하지(zzzz****)", "화신이 캐릭터 진짜 싫었는데 조정석이 연기로 시청자들을 설득시키고 있다(sih3****)", "화신이 조정석이 연기 안했음 어쩔 뻔 했냐(oper****)"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