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유망주인 공격수 황희찬(20·잘츠부르크)이 시즌 첫골을 신고했다.
잘츠부르크는 22일 오스트리아 만스도르프에서 열린 2016~2017 오스트리아 리그컵 만스도르프와의 경기에서 7-1 대승을 신고했다.
항희찬은 4-4-2 전형에서 무나스 다부르와 함께 투톱을 형성했다. 선발로 출전해 90분간 경기를 소화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전반 22분에는 다부르의 패스를 받아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황희찬의 시즌 1호골이자, 잘츠부르크 데뷔골이다. 황희찬은 지난 시즌부터 잘츠부르크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지만, 득점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달 초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황희찬은 소속팀 경기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 향후 대표팀 합류 가능성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