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와 하니가 열애 1년여만에 헤어졌다.

공개 연인을 선언했던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와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1년여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14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해 가을부터 연애를 시작한 김준수와 하니는 교제 1년 만에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하니와 결별한 게 맞다. 자세한 내용은 김준수가 뮤지컬 무대를 준비하느라 바빠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하니의 소속사인 바나나컬쳐도 “본인에게 확인 결과 헤어졌다고 한다.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바쁜 일정상 자연스럽게 만남이 뜸해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김준수와 하니는 과거 방송에서도 다정한 연인 사이를 과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하니는 열애 사실이 공개된 직후인 지난 1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심(心)스틸러 특집에 출연해 “엄마도 남자친구(김준수)와 내가 ‘서로 호감이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으셨다”고 털어놨다.

하니는 “어머니께는 ‘저 분(김준수)이 내 팬이라고 하더라’고 말한 정도”라며 “어머니도 원래 김준수 팬”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니는 김준수의 팬이었던 친구에게 열애 사실을 공개했던 사실을 설명하며 “나보다 친구가 (김준수를) 더 좋아했다. 팬클럽에도 가입했을 정도”라며 “지금도 제일 친한 친구”라고 말했다.

하니는 “(열애설 당시) 친구가 솔직하게 ‘나의 준짱을 뺏겼다’고 하더라. ‘뺏겼다’며 좀 속상해 했지만 지금은 응원해주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