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향민 단체인 이북도민회가 십시일반 모은 1000만원을 통일나눔펀드에 기부했다. 안철호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함북도민회장)과 김한극 황해도민회장, 장원호 평남도민회장, 백영철 평북도민회장, 박태극 함남도민회장, 최종대 미수복경기도민회장, 김용하 미수복강원도민회장 등은 최근 서울 구기동 이북도민회관에서 안병훈 통일과나눔재단 이사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백영철 평북도민회장은 "통일나눔재단이 자유민주통일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며 "남한에 있는 850만 이북도민이 모두 통일나눔펀드에 참여하면 국민 1000만명 펀드 참여 달성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철호 회장은 "이북도민들은 하루빨리 고향 땅에서 일가 친척들의 손을 잡고 목청껏 만남의 기쁨을 외치고 싶다"고 했다.